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샵화로 인해 책 보기가 즐거운 책입니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태계 책이라 부담없이 읽을수 있구요. 아이들은 과학을 좋아합니다.과학을 좋아하는것만큼 많이 접하지 못하는게 현실이기도 하고..책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정보와 내용과 지식을 습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참 많이 나온답니다.그래서 아이들이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거 같으네요. 제목부터 관심이 생기는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과연 어떤 동물인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책을 읽으며 많이 배울수 있습니다.작은 동물들을 보면서 많이 감동하고 놀라워하고...신기해 하며 책을 보게 된답니다. 4부로 나눠져 책 읽기에 도움되게 한 이 책은 어른이 봐도 재미가 있어요.샵화와 사진의 적절한 분배로 책 읽기 부담이 없어요.진화를 배우게 되는 책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도 자라게 될거 같습니다.불필요한건 어떻게 변화되는지..놀라운 동물들의 모습을 정확한 정보와 함께 볼수 있어 좋았어요.아이들은 책을 보며 어떤 상상을 할까요?사람이 다시 진화를 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잠깐 물어보고 상상하게 해도 좋을듯합니다.아직 풀리지 않은 생명과 진화의 비밀..책을 통해 경험할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마술을 부리는것만 같은 놀라운 재생의 비밀또한책이 아니면 경험할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흥미로운 책...생태계를 배울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과학 공부 쉽고 재미있게! 교과와 연계된 정보와 심화 학습전체 구성은,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 가운데서도 대표라 할 수 있는 30종의 동물을 소개한다1부에는 독특한 몸 구조를 가진 동물들, 2부에는 포유류나 어류 등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상식을 뒤집고 살아가는 동물들, 3부에는 특이한 곳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4부에서는 별난 장소에 알을 낳거나 별나게 새끼를 키우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각각의 동물마다 ‘외골격과 내골격’, ‘난생과 태생, 난태생’ 등의 핵심 개념을 정보 상자에 추가로 배치하여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동물과 식물은 어떻게 구분할까?’, ‘진화란 무엇일까?’ 등,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은 심화 학습을 통해 심도 있게 다룬다. 정보와 심화 학습의 내용은 모두 초등학교 과학 교과와 연계된 주제를 뽑아서 쉽게 설명하였다. 또 ‘교과 연계 주제별 연구 과제’를 통해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관련 단원과 연계해서 볼 수 있으며, 본문에 나오는 동물들의 사진을 잘라서 놀이와 숙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동물 카드 형태로 구성하여 실었다. 특히 사진과 그림을 절묘하게 결합한 세련된 일러스트는 손에 잡힐 듯한 생생함과 많은 이야깃거리를 유머스럽게 전해주면서 아이들의 흥미롭고 즐거운 독서를 돕는다. [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은 동물을 좋아하는 초등 독자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며, 나아가 생명과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정성어린 동물 생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