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탐험대 옥토넛 날치

처음에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만나게 된 옥토넛...귀여운 캐릭터들이 단순한 모함을 하는 내용인 줄 알았으나 에피소드마다 해양생물들에 대한 공부도 되고 참유익하고 어른이 봐도 빠져들더라.우녀히 책으로도 출판된 것을 알고 한 권 사줬었는데...미취학 아이들이 보기에는 다소 글이 많아 어려울수도 있지만 너무 좋아했다. 어차피 만화와 똑같은 에피소드인데 아이들은 책으로도 봐도.그저 반갑고 좋다더라..가격도 부담없고 함께 TV나유튜브로 본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책으로 보며 떠올리고 글읽는 연습도되니 참 유용한 도서이다.

콰지는 날치보다 더 빠를 수 있을까?옥토넛 대원들은 잉클링 교수 증조할아버지의 소중한 일지 속 찢어진 페이지를 채워 넣기 위해 탐험 임무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만 날치에게 일기장을 빼앗기고 말았지요. 어떻게 일지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옥토넛 대원들은 다친 날치를 치료해주며, 다시 일지를 찾아올 방법을 궁리하는데….콰지는 날쌘 탐험선-B를 타고 잃어버린 일지를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