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Chaos- 지은이 :James Gleick- 옮긴이 : - 출판사 : Penguin Books- BINDING/Edition : Paperback- 카오스는 왠지 혼란,혼돈으로 생각되어서 어떤 규칙이나 질서가 없는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런 무질서속에 질서와 규칙이 있다는 을 애기해준다.선형성속의 질서를 통해서는 설명할수 없는 불규칙성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진자운동,대류,난류,심장박동,눈결정 생성등등 너무나 많은 것들에서 무질서와 불규칙성이 존재한다.그러나 이러한것을 자세하게 관찰을 하면 이 무질서속에서도 질서과 발견된다.이 무질서속의 질서가 바로 카오스 이다. 이 카오스를 통해서 형성된 fractal,strange attractor,bifurcation등이 불규칙한 현상, 비선형성 분야를 표현해 준다.과학자들이 현실속에 존재하는 무질서,불규칙한 현상 등을 해결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고안한현대에 탄생한 개념이다.
전 세계인에게 ‘나비 효과’를 각인시킨 카오스 20주년 기념판 완역
과학계의 환원주의에 대한 반격 그리고 과학을 ‘지상으로 끌어내린 과학혁명’
카오스를 한마디로 하면, 바로 ‘무질서 속의 질서’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발견하는 질서 속에서 혼돈이 있으며, 혼돈 속에도 질서가 있다는 것이다. 대류나 진자의 운동, 난류에는 거의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 여겨 더 이상 연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카오스 연구자들은 이렇듯 가장 단순한 진자의 운동이나 대류의 굴림 운동에도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무질서가 존재함을 발견한다. 이른바 선형성에 한정된 과학으로는 설명하고 예측할 수 없는 현상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런 무질서 속의 질서, 예측 불가능성, 비선형 과학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들이 바로 이들에 의해서 고안된 나비 효과나 프랙탈, 이상한 끌개, 분기와 같은 개념들이다.
카오스 혁명을 이끌었던 사람들은 과학의 변방에서 나왔다. 토머스 쿤의 표현을 빌려 말하면, 이들은 정상과학의 테두리 안에서 단순히 기존 과학의 문제만 풀이하던 사람들이 아니었던 것이다. 책에는 이렇듯 과학계의 변방에 있던 사람들이 어떻게 사상적 씨앗을 뿌렸으며, 기성 과학에서는 어떻게 반응을 보였는지 또 어떻게 과학계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켰는지를 극적으로 풀어낸다. 또한 카오스 이론은 등장한 이래로 수없이 많은 분야에 영향을 끼쳤다. 이제는 대중들의 상투어가 되어버린 카오스 이론의 핵심 개념들을 가장 명쾌하고 대중적으로 소개한다.
The million-copy bestseller by National Book Award nominee and Pulitzer Prize finalist James Gleick that reveals the science behind chaos theory
National bestseller
More than a million copies sold
A work of popular science in the tradition of Stephen Hawking and Carl Sagan, this 20th-anniversary edition of James Gleick’s groundbreaking bestseller Chaos introduces a whole new readership to chaos theory, one of the most significant waves of scientific knowledge in our time. From Edward Lorenz’s discovery of the Butterfly Effect, to Mitchell Feigenbaum’s calculation of a universal constant, to Benoit Mandelbrot’s concept of fractals, which created a new geometry of nature, Gleick’s engaging narrative focuses on the key figures whose genius converged to chart an innovative direction for science. In Chaos,Gleick makes the story of chaos theory not only fascinating but also accessible to beginners, and opens our eyes to a surprising new view of the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