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웨이
우주를 깜짝 놀라게 하자라는 스티브 잡스를 첫 인용구가 이책을 다 표현하게 만든다.Alienus Non Diutius픽사의 사내 교육기관인 픽사대학의 심벌의 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창의성은 더구나 기업의 창의성은 소수의 천재들이 계속해서 이끌어나갈 수 없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사례들을 통해 입증되었다.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추종하는 한, 지속적이고 무한히 확장되는 창의성에 대한 탐구는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업종과 문화는 천차만별일지라도 말이다.어린아이의 시선에서, 혹은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픽사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근본적인 측면이기 때문이다.사람은 열 두살이 되면서부터 꿈꾸는 것을 멈춘다. 고로 우리의 인생에서 열두 살 이후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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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