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픽사웨이

카테고리 없음

by jbd5 2024. 2. 27. 11:16

본문


우주를 깜짝 놀라게 하자라는 스티브 잡스를 첫 인용구가 이책을 다 표현하게 만든다.Alienus Non Diutius픽사의 사내 교육기관인 픽사대학의 심벌의 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창의성은 더구나 기업의 창의성은 소수의 천재들이 계속해서 이끌어나갈 수 없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사례들을 통해 입증되었다.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추종하는 한, 지속적이고 무한히 확장되는 창의성에 대한 탐구는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업종과 문화는 천차만별일지라도 말이다.어린아이의 시선에서, 혹은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픽사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근본적인 측면이기 때문이다.사람은 열 두살이 되면서부터 꿈꾸는 것을 멈춘다. 고로 우리의 인생에서 열두 살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별로 중요한게 없다. 피터팬 작가 제임스 매튜베리의 말존 래스터가장 힘든 것은 진심 어린 감정을 자아내는 거죠. 관객들로부터 그러한 감정을 얻어내냐 한다고 나는 늘 믿어왔습니다. 관객들에게 불쑥 자 이제부터 슬퍼하세요 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정말 짜릿하고 잊을 수 없는 멋진 경험-꿈의 시현-마법 같은 순간-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것-스토리, 플롯, 테마-독특하고 인상적인 요소, 기억에 남을 만한 매력적인 요소-가치에 대한 열렬한 믿음고객들의 전반적인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세대를 뛰어넘어 사방받는 캐릭터들과 가슴이 따뜻해지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들의 꿈이다.무한의 세계, 저 너머로To Infinity and Beyond! 토이 스토리의 우주전사 장난감의 버즈의 대사-에드 캣멀과 존 래스터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고 한참후에도 감동을 줄 수잇는 그런 작품 말입니다.리더십이란 결국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다. 간단한다. 상사와 당신의 관계에서 끔찍이도 싫었떤 일들을 차근차근 적어보라. 그리고 이 목록에 적힌 내용을 당신의 부하직원이나 동료들에게 하지 않으면 된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기분 좋았던 일들을 리스트업해보라. 그리고 이제 그 목록에 나온 대로 남들을 대하면 된다. 이렇게만 하면 당신은 분명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캣멀과 래스터는 확실히 머리보다는 가슴을 믿는 쪽이다. 두 사람은 조명을 골고루 비추는 share the spotlight 방식으로 경영함으로써, 직원들이 함께 나누어 부담할 수 있는 협력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만들었다.픽사대학의 총장인 랜디 넬슨은 팀 스포츠로서의 예술이 가능하려면 픽사의 전 구성원들은 다음의 4가지에 능숙해야 한다고 말한다.숙련도, 포용력, 의사소통, 협동라따뚜이에 나온 대사처럼, 눅나 최고의 예술가가 될수는 없겠지만, 최고의 예술가는 어디에서나 나올 수 있다.플러싱 여럿이 모여 좋은 아이디어를 더 많이 차곡 차곡 쌓아올리는 작업을 함께 하는 것소소한 지적보다는 의도와 느낌을 공유하는 게 중요하거든요.어떻게 하면 내 동료가 더 근사해보일까?를 고민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다고 한다. 팀원들은 누군가 해놓은 작업에 끊임없이 플러싱한다. 이 모두가 점차 구체화되는 숱한 아이디어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다듬는다는 픽사 정신에 입각한 것이다. 에드 캣멀은 이를 놀라는 마법 그 자체라고 표현했다.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먼저 실패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또 실해에 대처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우리가 실패하고 부르는 것은 실제로 뭔가를 학습하는 과정이다. 픽사대학의 총장인 랜디 닐슨 실패란 단지 성공을 둘써싼 부정적인 영역을 가리키는 말일뿐첫째, 현재 상태와 지금까지의 성과를 보여준다. 둘째 꿈을 지속적을 팔수 있다. 셋째, 경영진의 지원을 얻어 낼 수 있다.옳다고 해서 항상 대중적인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대중적이라고 해서 항상 옳은 것도 아니다. 결국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길잡이로 삼는 수밖에 없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조재패튼 장군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미군 사령관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수행할지 모른 완벽한 계획보다 오늘의 덜 완벽한 계획이 더 낫다.
‘토이 스토리’부터 ‘인크레더블’, ‘몬스터 주식회사’, ‘업’, ‘월-E’, 그리고 2010년 여름 ‘토이 스토리3’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흥행돌풍을 일으키는 회사 Pixar. 애니메이션 산업의 판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상상력의 화수분’ 픽사는 1995년 이후로 지금까지 단 한 편도 흥행에 실패한 적 없는 ‘불패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책은 픽사 내부를 샅샅이 훑어, 창의력과 조직력을 극대화시키는 픽사만의 방식, 픽사웨이(Pixar Way)의 실체와 핵심을 파헤쳤다. 특이한 사무실 풍경부터 사내교육 기관 픽사 대학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들의 견고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부분이 인상깊다. 의견을 구하고 아이디어를 보테는 데는 지위고하도 없고 부서 간의 구별도 없는 시스템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모습을 보며 픽사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프롤로그 - 지구에서 가장 ‘인크레더블’한 창조기업,
픽사는 어떻게 전 세계를 열광시켰나?

1. 산업을 송두리째 바꾸는 그들만의 방식, 픽사웨이
상상력의 값은 얼마일까?
5회전 공중제비를 앞둔 곡예사의 마음
문제는 몽상가와 실행가 사이에서 균형 잡기

2. 자, 그럼 쇼를 시작하자!
모든 비즈니스는 쇼 비즈니스다
꿈을 실현시켜주는 마법 같은 순간을 창조하라
기발한 재주가 있는 ‘미운 오리 새끼’를 캐스팅하라
기술과 예술이 합쳐질 때 마법이 일어난다

3. 꿈꾸어라! 무한의 세계, 저 너머로!
시간에 쫓기지 않고 탄탄한 기초를 만든다
꿈을 좇아 달려온 20년
픽사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끌어당김의 법칙,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
자네 프로젝트는 이제 물 건너갔어.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4. 픽사 리더십, 무엇이 다른가?
모두가 납득할 때 비로소 의사결정을 내린다
즐겁게 노는 것은 우리 일의 일부다!
창의력은 ‘정신’과 ‘관계’의 합작품
탁월한 리더는 자기보다 뛰어난 인물을 주저 없이 뽑는다
사람도, 기술도 뭉쳐야 산다

5. 최강의 학습조직, 최강의 팀워크
세계적인 저글링 선수, 픽사대학의 학장이 되다
인간의 마음을 휘젓는 방식으로
플러싱의 마법
예술을 팀 스포츠로 승화시킨 4가지 팀워크 기술
픽사 놀이터에서는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6. 위기, 실패, 그리고 흥미진진한 반전
변덕쟁이 제프리 카젠버그와의 한판 승부
마음에 들지 않는 작품을 만들 수는 없다
고객을 대할 때처럼 경영진을 설득하라
싸워보지도 않고 질 수는 없지 않은가?
마음껏 실패해본 사람만이 전혀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만든다

7. 픽사처럼 제대로 놀아보자
아이디어는 잘 노는 자의 것
즐기면서 일하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다
픽사처럼 놀기 위한 7가지 방법
심각한 인간은 끝내 벌을 받으리라

8. 상상력에 불을 붙여줄, 픽사의 33가지 지침들

9. 꿈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붉은 구슬 공장 이야기
나스닥에 상장하는 날이 곧 내가 픽사를 떠나는 날이 될 거요.
품질이야말로 최고의 사업계획서
지치지 않고 계속 성장하게 하는 힘

10. 우주를 깜짝 놀라게 하자
기대치를 전복하고, 표준을 다시 정의하라
우와! 하는 탄성을 만들어내는 요소는 어디에?
견고한 협업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든다

부록 : 놀이터처럼 즐거운 혁신 기업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생산성은 올라간다 - 구글
영감과 혁신을 전달하는 회사 - 나이키
세계를 놀라게 한 신발 가게 - 자포스
존중과 존엄을 바탕으로 한 유쾌한 혁신 - 그리핀 병원
사람 중심 경영의 대표 기업 - 멘즈 웨어하우스
‘신속하고 재미있고 친근한’ 할인점 혁명의 주인공 - 타깃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빡쳐! 연애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일단 자극적인 제목이 눈을 한번 사로잡고, 인생과 연애에서 모두 갑질 할 수 있는 법이라하여 정말로 호기심이 작그 됐답니다. 웃기기도 하지만 나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항상 자신의 위치에서 갑이길 원하기에 굉장히 끌리게 합니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웃픈 상황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을의 인생인 저 역시 갑이되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어떠한 기술들이 저의 위치를 바꿔줄지 너무 궁금하기도

ythsd.tistory.com

 

바람 불어도 좋아

라파의 하나님이 아닌 임마누엘의 하나님. 기도하면 치유해주시고, 기도하면 내가 원하는대로 들어주시는 하나님, 그러나 하나님은 치유해주시지 않음으로 원하는대로 들어주시지 않음으로 더욱 신실하게 일하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제한된 시각으로 하나님을 가두지 말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더 크신 하나님,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길 원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3만 독자의 삶을 가슴 뛰게 만들었던 김병년 목사의 「난 당신이 좋아」 그 두

ekdnfhsa.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