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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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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bd5 2020. 11.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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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

<완두콩> 의 작가 페리테일이 건네는 따뜻한 이야기 라는 표지를 보고 읽을 수 밖에 없는 소설이었습니다.예전부터 파페포포시리즈와 더불어 굉장히 좋아했던 완두콩이었기 때문입니다.제목부터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이 책은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마지막 장까지 쉬지 않고 읽을 수밖에 없는 마력의 책이었습니다. 한 페이지마다 나오는 따스한 사진 위에 그려진 완두콩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견딜 수가 없고, 저절로 입가의 미소가 지어지는 내 모습에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책이기 때문입니다.어떻게 이러한 배경의 사진을 보고 이러한 완두콩의 모습을 더할 수 있었을까. 하는 감탄부터 시작해서 옆에 쓰여진 글귀까지 내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두고두고 내 책장에 꽂아두어 기분이 우울할 때나 외로울 때 한번씩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으면 금세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질 것만 같은, 그러한 매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책이기에 귀하다고까지 표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 〈포엠툰〉, 〈완두콩〉의 작가 페리테일이 힘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목 그대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라고 할까.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기분을 좋게 하는 사진과 글이 실려 있다. 설거지를 하다가 문득 바라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초라하다고 느낀 40대 여성이 읽어도, 출근하기가 죽기보다 싫은 아침을 맞이한 30대의 직장인이 읽어도, 명절 전에는 꼭 취직을 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해만 보이는 20대의 취업준비생이 읽어도, 성적이 떨어져서 학교와 집에서 야단을 맞은 10대 청소년이 읽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 iPhone App 받기 웹으로 받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QR 코드로 받기

1. 상상으로 기분 좋아지다
2. 사랑으로 기분 좋아지다
3. 꿈과 희망으로 기분 좋아지다
4. 따뜻함, 달콤함으로 기분 좋아지다
5. 선물로 기분 좋아지다
6. 작가들 피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