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준지의 유명한 토미에 시리즈부터, 소이치, 신음하는 배수관 등의 단편집까지 전부 수록된 방대한 공포박물관이다. 다른 시리즈보다는 덜 기괴하고 참신한 스토리가 많아서 역겨움없이 즐겁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제일 좋아하는 건 백의의 미소년이다. 이런 스토리를 쓸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정말 신기하고 나의 브레이크타임을 책임져주는 이토준지에게 감사하다.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전10권/완결) 세트 도서입니다.일상에서 느껴지는 공포의 극대감을 맛보다! 이토 준지 공포만화 컬렉션 완전판!기가 질릴 만큼 집요한 상상력을 여과 없이 보여 주는 이토 준지 공포 박물관 은 소름끼치는 걸작들로 이루어진 이토 준지 공포만화 컬렉션 을 재배열한 단편 모음집이다. 이토 준지, 그만의 독특한 괴기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공포,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