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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을 늦게 처음샀는데, 대만족입니다.우선 주인공이 친숙한 동물이구요.영어문장이 반복되는 패턴이에요.보드북치곤 페이지도 많고,심플하지만 거의 모든 페이지에 플랩이 있어서 살짝열어보는 재미있어요.라운드모서리와 15.3*16의 작은 사이즈라외출시 아이가방에 넣어다니기도 좋구요.30개월인데, 받자마자 10권 다 읽어달라고 하네요~참,CD도 발음과 속도 목소리톤 다좋습니다.어른을 비롯한 아이들은 이토록 Spot에 열광할까요? Spot은 바로 자신의 아이들 혹은 아이 자신이기 때문이지요. 장난치고 어지르고 몰래 숨고 숨기고…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Spot이 하는 모든 일들은 책을 보는 아이들 자신이 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아이의 눈높이에 잘 맞는 내용과 크고 선명한 그림과 글씨, 간결하고 많이 사용되는 문장 등..

카테고리 없음 2023. 10. 6.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