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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분은 개인 전자책을 많이 펴내셨더군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책을 제작하면서 느낀 즐거움을 적은 책입니다.먼저 성경 이야기를 인용하여 소유권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네요.그리고 곽영일의 전화영어를 이용하면서 제나라는 영어를 쓰는 여인?과의 에피소드에 관하여 적어놓았구요.마지막에 전자책 출판의 즐거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네요.전자책 전문 출간인만이 느낄수 있는 즐거움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에세이는 우리말로 ‘수필’이다. 수필(隨筆)은 붓을 따라간다는 말이며, 여기서 붓은 마음을 상징한다. 마음이 쓰고싶은데로 쓴다는 것은 형식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자유롭다고 해서 낙서가 에세이는 아니다. 해당 도서는 삶의 진솔함과 진정성을 담보하는 생활..

카테고리 없음 2024. 2. 10.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