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
이젠 편안하게 예기할 수 잇는 1987년 민주화 운동의 진실. 에기는 서울대생 박종철 물고문사망사건으로 불거지고 승승장구 하던 전두환에게 유일한 오점이 되버린 시발점. 정치권에 이어 불교계과 카톨릭계, 무관심하던 서울대 교수들에 이어 전국민적인 지탄이 이어진다. 그때까지 통일주체국민회의란 어용선거단에 의한 체육관선거. DJ와 YS는 1985년 선거에서 승리하고 여세를 몰아 대통령직선제를 강력히 주장하고.. 민주화를 부르짖는 세력에 전두환은 계속 탄압을 가하고.. 전두환은 자신의 퇴임후 안위를 위해 노신영대신 친구 노태우를 후계자로 지명하고 노태우는 각하 영광이란 말로 쉽게 자리를 차지하고... 클라이막스 대학생/정치인외에 넥타이부대도 시위에 동참하고. 민주화의 성지, 명동성당의 역할은 빛나고 ,애매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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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5.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