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는 개
라면 먹는 개 난 책은 조금 잔잔한 책들이 좋다. 누군가에 의해서 내 성격이 나아지고 변화되고 조금은 성장해가는 책 이책을 보면서 예전에 봤던 책읽는 곰에서 스타일이 느껴진다. 잔잔하게 내 마음에 아주 조금씩 스며들어서 라면먹은 개가 말했던 것처럼 누군가의 봉사가 전염이 되듯이 서로간의 이웃이 따뜻함이 물들어가는 그런책이 좋다. 그래서 [책읽는 곰]또한 그런 책들이 주로 만들어지는 듯 싶다. 책 안으로 살짝 들어가보면 개 아저씨에게는 라면이 아주 특별한 음식이다. 어릴적에 혼자가 되던 날 백발할아버지가 만들어준 라면은 외로웠던 자신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소중한 친구가 되어준 라면 그로 인해 개아저씨 라면은 특별한 음식이다. 혼자가 된 개 아저씨. 누군가와 따뜻하게 라면 한그릇을 나눠먹고 싶지만, 집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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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3. 00:26